승강기 기술직 기사가 하는 일 - 2

태이커(Taker) 스토리

나를위해 일기처럼

내 경험을 기록한다.

 

8시 20분 출근 하자마자 탈의실에서 옷갈아입고

바로 출발했다.

 

9시까지 차에서 대기하면서 현장 점검 계획을짜고

소장님한테 기계실 키 뭉치를 받고

9시반부터 점검을 시작했다.

 

승강기를 타고 최상층으로가서 기계실을 점검하고

카 상부에 타서 도어 위쪽을 청소했다.

건물 층이 많을수록 시간이 오래걸렸다.

 

오전 내내 점검을 하다보니 금새 점심시간이 되었다.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빌라위주로 점검을 돌았다.

금방 퇴근시간이 되었다.

 

오늘 새로 배운것은 승강기가 동작하기위한

초기 조건인 안전라인을 배웠다.

기계실 쪽 안전라인, 카 내부 안전라이, 카 상부 안전라인,

피트 안전라인 등 뭐뭐가 있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동작시켜보기도 했다.

 

새로운것을 많이 배우고

많이 움직이고 해서 시간도 잘가고

배도 계속 고프더라.

공부할게 많은거 같다.

 

항상 화이팅하자!!

Follow your Heart ♥